•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당선되면 "(취임) 1일차에 전기차 의무화를 종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스콘신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후보직 공식 수락 연설에서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자동차 산업의 완전한 몰락을 막고, 미국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한 대당 수천 달러를 절약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NYT 등 외신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전기차 관련 의무 조치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다만 바이든 행정부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전체 제품군에 걸쳐 일정한 평균 배출 한도를 충족하도록 요구하는 새 규칙을 부과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또 외신들은 전기차 장려 규칙이나 정책이 자동차 산업을 파괴로 이끌고 있다는 증거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전기차 생산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