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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잊게 해줄 설 선물 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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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2.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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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2307

드롱기 마그니피카S스마트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설 명절은 온 가족이 모여 회포를 풀며 맛있는 음식을 즐긴다. 하지만 누군가에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명절 증후군 탓이다. 언택트 명절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명절 후유증은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그 스트레스를 날려줄 다양한 가전이 인기다.

명절 증후군이란 명절기간 동안 겪는 각종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일종의 후유증이다. 그 후유증 극복을 도와줄 가전이 설맞이 선물로 안마의지가 제 격일 수 있다.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팬텀Ⅱ 보르도화이트는 사용자 체형에 맞는 마사지 깊이감을 구현하기 위해 XD 입체 안마 모듈을 적용해 효도선물로 인기다.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한 뒤 안마볼이 등 쪽의 긴 회전축에 따라 더 넓은 범위까지 움직이고, 안마볼이 수평·수직적으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어깨, 허리 등에 밀착된 상태에서 대각선 방향으로도 작동해 인체공학적 마사지를 제공한다.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하지 림프모드는 발바닥, 종아리 에어백으로 하지 림프관 주변을 주물러 다리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고, 소화숙취해소 모드는 등 쪽 소화에 도움을 주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집 안을 최고의 카페로 만들어주는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마그니피카 S 스마트도 향긋한 원두 향을 머금은 맛있는 커피 한 잔으로 명절 내 쌓인 스트레스와 묵은 피로를 날려줄 수 있다. 신선한 원두를 바로 갈아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 롱커피까지 커피의 양, 온도 조절부터 그라인딩 레벨을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해하다. 원두를 원하는 입자의 크기로 갈아 취향에 맞는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테팔 차탕기 베스티

커피 대신 차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테팔 차탕기 베스티도 다양한 전통 건강차를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서양식 차를 만드는 시중 유리 티메이커와 달리 달임, 우림 등의 기능을 더한 신제품이다. 최대 8시간 동안 달일 수 있는 달임 기능으로 홍삼차부터 쌍화차, 배숙, 칡차 등 재료의 유효성분이 충분히 추출된 건강한 차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일정 온도로 달일 수 있어 가스불을 조절하거나 여러 번 나누어 달이는 작업이 필요없다.

브라운 핸드블렌더 MQ7 시리즈도 기분전환을 위한 상큼한 건강 주스를 만들어줄 수 있다. 1000W의 강력한 파워와 브라운만의 독점 기술력인 액티브 무빙 칼날 기술로 과일과 채소를 적은 힘으로 간편하게 갈아 건강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브라운만의 튐 방지 기술로 블렌딩을 하는 동안 어떤 용기에서도 튀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600㎖의 넉넉한 용량인 비커로 구성됐다.

이전과 다른 명절을 보내지만 명절이 지나고 난 뒤 후유증은 여전히 존재한다. 밀려 있는 집안일을 하고, 오랜 휴식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 쌓인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걱정해야 한다. 이런 명절 증후군을 해소하게 해줄 다양한 가전 역시 주목받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