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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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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우미건설은 29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긴 장마에 대응하고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우선 고용노동부 온열질환 예방 3대 안전 수칙인 '물·그늘·휴식'에 맞춰 폭염 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됐을 경우 옥외 작업 휴식을 의무화했다.

또한 청결한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옥외 차광막 등을 설치했다.

특히 휴게공간과는 별도로 '기술자 린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기술자 린카페에서는 다과와 함께 휴식은 물론 간단한 미팅도 할 수 있어 현장 근로자에게 인기가 높다는 게 우미건설의 설명이다.

아울러 매월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파악해 개선하고 있다. 협력사와의 간담회도 실시해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우미건설은 전했다.

김성철 우미건설 안전보건부문 대표이사는 "다른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안전이 좋은 집을 짓기 위한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안전·보건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최근에는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굴착면 붕괴 및 감전 사고 등 건설 재해 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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