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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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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여름철 냉방 효율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부는 1057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시설에 연료비 절감 등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 중이다.

올해의 경우 지난달까지 1만8000가구와 500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냉방 설비 지원을 완료했다.

현재 산업부는 난방 효율 개선 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3만6000가구와 250개 사회복지시설에 벽 단열, 창호, 바닥, 보일러 등을 지원한다.

이날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여름철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지원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혜명메이빌을 방문했다.

혜명메이빌은 지난달 냉방 설비를 지원 받은 바 있다.

최 정책관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난방 효율개선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니 많은 신청을 바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취약부문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들어 에너지복지 제도를 개선하고 이런 정책들이 민생의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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