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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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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5일(현지시각) 아시아 주식 시장이 폭락한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도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 동부시각 기준 오전 10시27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0.83포인트(2.52%) 빠진 3만8736.43에 거래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66.91포인트(3.12%) 밀린 5179.65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8.30포인트(3.80%) 하락한 1만6137.86에 거래 중이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1.7%, S&P 500지수는 3.6%, 나스닥 지수는 5.4% 하락한 채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다우지수는 1237포인트(약 3.1%), S&P 500지수는 227포인트(약 4.2%), 나스닥 지수는 1005포인트(약 5.4%)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12.4% 폭락하면서 1987년 10월20일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도 전장 대비 8.7% 급락한 2441.55에 거래를 마감하며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유럽 증시도 현재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2.3%, 프랑스 CAC40 지수는 2.0%, 독일 DAX 지수는 2.2% 하락 거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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