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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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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1일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 개소식을 갖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기상상황에 따라 변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도입한 제도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난의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는 자체 태양광 발전소와 외부 태양광 발전소를 통합해 지난 5월 전력거래소가 시행하는 소규모 전력 중개사업자 등록 시험을 통과한 뒤 6월부터 예측제도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AI 기술을 적용해 발전량 예측정확도가 최대 98.5%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국가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난은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에너지자원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발전시켜 열·전기와 관련된 다양한 분산자원을 ICT 기술로 통합 관리하는 기가와트(GW)급 '한난형 통합발전소'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내년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가 미래 40년 차원도약을 위한 첫 걸음의 하나가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과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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