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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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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전북 남원시 금풍저수지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통해 전시 대비태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드론 공격으로 인해 금풍저수지 제당 유실 및 사통실이 파손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신속한 시설물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민선식 남원부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의장이 참관했으며, 남원시 관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의 협력과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긴급 복구 계획 수립 ▲이동식 사이펀을 활용한 비상 급수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한 장비와 인력지원 등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며 민·관·군·경·소방이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개됐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 조치의 신속성과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였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을 진행하며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과 전시 직제편성훈련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종합적인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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