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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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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이승주 기자 = 강원랜드가 현재 공석인 대표이사의 후보자 추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사장 교체 작업이 마무리에 접어들었다.

강원랜드는 28일 제214회 이사회를 열고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및 운영안 등 6건을 심의했다.

강원랜드 임추위는 비상임이사 3명, 외부위원 1명, 회사 구성원 대변자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임원후보자 모집방법 결정 및 심사, 임원후보자로 추천될 자의 결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말 이삼걸 전 대표이사의 사퇴로 최철규 부사장이 대표이사직을 대행하고 있다.

강원랜드까지 임추위 구성을 완료한 만큼,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교체 작업은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공사의 화력발전 자회사 사장은 이르면 다음 달 줄줄이 교체될 전망이다. 현재 사장 임기가 만료된 주요 발전 자회사는 동서·서부·중부·남부·남동발전 5개사 등이다. 이들 5개사 사장은 지난 4월26일 일제히 3년 임기를 마쳤지만 차기 선정을 위한 공모 일정은 2개월 넘게 미뤄졌다.

총선이 끝난 뒤 임추위를 꾸리고도 지지부진하던 공모 절차는 지난 7월 본격화했고, 이달에야 후보를 3배수로 압축했다. 업계 등은 오는 16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다음달 말, 늦어도 10월 국정감사 전에는 교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한전KDN,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기술평가원 등도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임추위를 구성하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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