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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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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3일 개최된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하 공공기관까지 아우르는 적극 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직문화 혁신의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축평원은 '꿀 등급제로, 의심 제로'로 우수상을 수상했고 '축산물 유통거래 서류 제로, 전자 문서 지갑으로 한 번에 패스'로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축평원은 2023년 12월 꿀 등급제를 본사업으로 전환해 ▲꿀 등급 및 생산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 ▲국내 소분장 여건을 고려한 지침 개정으로 제도 진입 장벽 완화 ▲검사 결과 지연 방지를 위한 절차 간소화 등 국내산 꿀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또 축산물 거래 시, 유통 단계별 최소 7종의 증명서류를 전자화해 발급·보관·제출 할 수 있는 전자 문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행정 시간과 비용 감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축평원은 축산의 미래를 선도하는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제도를 개선해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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