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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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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2024 부산 세계지질 과학총회(IGC)'에 참석해 원전의 지진 안전성을 홍보했다고 30일 밝혔다.

IGC는 세계 최대규모의 지질과학 분야 학술행사다. 이번 IGC는 37회차로 지난 24일부터 8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이며, 전 세계 120여개 나라에서 약 6000명의 지질과학자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이번 IGC에서 국내 원전의 지진 대비 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국내 지진위험성 분석 방법 등 지질연구 관련한 내용을 발표했다.

또 원전 부지의 안전성과 관련한 학술·전시프로그램에도 참가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내 원전은 지질과학계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진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학계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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