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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4658




증시1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뉴욕증시가 19일(한국시간) 미 국채 금리 상승 부담과 실업 지표 악화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68포인트(0.38%) 하락한 3만1493.3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17.36포인트(0.44%) 내린 3913.9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100.14포인트(0.72%) 떨어진 1만3865.36에 거래가 마감됐다.

미 국채 금리 동향과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미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부양책이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전망 등이 나오면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3%대로 올라섰다.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86만1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77만3000명을 웃돌았다.

다만 대부분 미국 기업들은 4분기에 시장 예상보다 훨씬 양호한 성적표를 기록한 상황이고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이어지고 있어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는 평가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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