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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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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협중앙회는 24일 대전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농협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설명회 및 2024년 참여농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과 우수 농협의 운영사례, 외국인 근로자의 노무관리 교육,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특히 2024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농협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보를 교류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자체에서 외국인력 도입을 담당하고, 농협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농업인에게 일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행됐다.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영농철에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해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현재 전국 70개 농협이 참여 중이다. 다음 달 중순부터 농식품부는 내년도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신청을 실시할 전망이다. 올해보다 사업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광일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사업 시행 3년차를 맞이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영농철 단기인력 공급과 농촌 임금 안정에 기여하면서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보다 많은 농협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헤 농업인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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