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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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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전세사기 피해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녹색친구들(대표 김종식)과 손을 맞잡았다.

구는 지난 25일 구청에서 '주거 취약계층 청년의 주거안정 및 청년 커뮤니티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LH 청년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입주 협력 ▲청년 사업 발굴 협력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 연계 지원 등이다.

협약에 따라 녹색친구들은 강서구 전세사기 피해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 청년의 입주를 지원한다. 구는 청년 모임 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녹색친구들은 LH, SH 매입 임대주택을 저소득 청년 등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녹색친구들은 마곡나루역 인근에 옛 라마다앙코르 호텔 건물을 240호 규모 'LH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사회주택)'으로 새 단장하고 20년간 운영을 맡는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청년 등의 주거 불안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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