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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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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수급 안정 및 발전 대책 협의체(TF)를 구성하고 오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김정욱 축산정책관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협의체는 농식품부, 한우협회, 한우자조금, 한우협동조합연합회 등 생산자단체와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유관기관, 학계·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되며 한우 수급 안정 및 중장기 발전 대책을 추진한다.

첫 회의에서는 과제별·기관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방향과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한다. 향후엔 매월 1회 이상 모여 한우 단기 수급 및 농가 경영안정 과제를 논의한다.

세부적으로 ▲할인행사 등 소비촉진 ▲사료구매자금 상환기한 연장 등 농가 경영여건 개선 ▲암소 1만마리 추가 감축 방안 등을 비롯해 중장기 산업발전 과제인 ▲사육기간 단축 등 생산체계 혁신 ▲선제적 수급안정체계 구축 ▲한우 유통비용 절감 및 신소비시장 창출 ▲축산법 개정 등 세부과제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미흡 과제를 발굴·보완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우 수급 안정 및 중장기 발전 대책의 실효성이 제고되고 성과가 극대화되도록 협의체를 통해 세부과제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 과제는 중점적으로 관리·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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