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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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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7일 개최된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안전부가 고품질 공공데이터 확보와 품질관리 체계를 정착하기 위해 2022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공공데이터 ▲관리 ▲값 ▲개방·활용 3개 영역에서 심사를 진행해 등급을 부여한다.
축평원은 올해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100점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연도별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실적을 점검하며 공공데이터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적인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축평원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국민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생산하고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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