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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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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기획재정부는 10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으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은 것과 관련해 "일정과 형식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3일 계엄령 선포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등 총 11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조태용 국가정보원장도 참석했다.

특별수사단은 윤 대통령을 제외한 참석 국무위원 전원과 조태용 원장을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피고인들이 출석을 거부할 경우 강제 수사를 포함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경찰의 참고인 출석 요구 관련 국회와 경제상황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어, 일정과 형식을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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