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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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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GS건설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대에 공급하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가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잔여세대 분양의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유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다.

아산탕정자이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 첫 공급으로 구역 내 3개(A1, A2, A3) 블록에서 총 3673가구로 조성 예정이며, 이번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A1블록(지하 2층~지상 35층, 총 6개동) 797가구(전용면적 59·84·125㎡)를 시작으로 순차 공급된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충남 아산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기준 인구 39만3766명으로 4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년간 출생아 수도 전국이 7.8%(4만382명) 감소할 때 아산은 12.9%(479명) 증가했다.

아산탕정자이 파스트시티 A1블록의 경우 지난해 12월 1순위 청약 41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394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20.1대 1, 최고 경쟁률은 37.6대 1을 기록했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불당지구와 중부권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예정된 아산탕정2를 잇는 중심축에 자리한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서측에 들어설 예정인 아산탕정2는 약 4만500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이다.

향후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부터 아산탕정2와 불당지구로 이어지는 고가연결도로가 예정돼 있어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삼성로를 따라 삼성 아산디스플레이시티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고,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삼성SDI 천안사업장, 아산과 천안 내 일반산업단지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독서실 등의 조성이 예정되어 있고, 특히 단지 주동 34층에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에는 교보문고가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카페와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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