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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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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연이은 한파·대설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 점검을 통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가용 자원을 동원해 기술지원을 추진다.

농진청은 5일 충남 홍성군에 있는 딸기·양돈 농가를 차례로 찾아 대설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 수요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권철희 농진청 농촌지원국장은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예보되면서 농작물이 어는 피해를 예방하고 가축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각별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농촌진흥기관의 현장 기술지원과 맞춤형 지도를 더욱 확대·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겨울철 재해대책상황실'을 주축으로 지역별 기상 및 재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동시에 점검 회의를 열어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기상청 기상특보(주의보, 경보) 등을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에 전파해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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