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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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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인정범위 확대를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정 항목은 수소가스 분석대상 성분 14종 중 총탄화수소, 산소 2가지 항목으로 국내기준과 국제기준 모두 적합한 수소품질분석 관련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인정받았다.

최근 불량수소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수소품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수소품질 기준의 전성분 분석이 가능한 국내 분석기관은 제한적이며 국내 수소품질분석 관련 KOLAS 공인시험기관은 전무했다.

이번 공인시험기관 인정범위 확대가 국내 차량용 수소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전해와 천연가스 개질기술 개발에 활용될 수 있어 국내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소생산기술 국산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국내 수소품질분석 관련 KOLAS 공인시험기관이 없는 만큼 국가 수소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KOLAS 인정범위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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