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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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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신규업체들은 실제 열차 주행 환경에서 자재의 성능과 적합성을 검증하는 필수 절차인 현장설치시험을 시행하는데 있어 행정절차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전철, 전력, 신호, 통신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구성한 ‘Thank You 개발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행정 및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신규업체들이 원활한 개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술개발 지원대상은 철도용품 형식승인, 철도시설 성능검증, 공단 표준규격서 등에 따라 현장시험이 필요한 대상 자재이며, 신청 절차 및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철도공단 누리집(www.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철도 시스템 핵심 자재 기술개발을 지원해 혁신적인 신규업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철도 시스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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