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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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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2일 중국 지원정책 기대와 미국 관세정책에 대한 과도한 우려 완화로 상승 출발했다가 경기선행 불안에 매도가 유입하면서 등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7.09 포인트, 0.32% 반등한 2만3859.2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8.30 포인트, 0.55% 오른 8803.67로 장을 열었다.

전기차주 리프모터(零跑汽車), 비야디, 창청차, 지리차, 인공지능(AI) 관련주 징타이 HD가 급등하고 있다.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화룬전력, 중국석유화공, 중국해양석유,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금광주 쯔진광업, 전기차주 리생,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동영상주 콰이서우, 게임주 왕이, 홍콩교역소, 중은홍콩,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유제품주 멍뉴유업, 훠궈주 하이디라오, 한썬제약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반면 컴퓨터주 롄샹집단이 급락하고 의류주 선저우 국제,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화룬맥주, 유리주 신이보리,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부동산주 카오룽창 치업, 청쿵실업,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통신주 중국롄퉁,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역시 하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3분(한국시간 낮 12시3분) 시점에는 34.52 포인트, 0.15% 내려간 2만3816.66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도 오전 11시4분 시점에 11.86 포인트, 0.14% 상승한 8767.23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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