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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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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3일 제 2기 청년자율방재단 워크숍을 열고 지난해 진행한 1기 방재단 활동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취업 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전기안전공사가 최초로 시도한 사업이다. 지역사회 자율방재단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1기 자율방재단은 실제 전북 완주군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등에 나서기도 했다. 이같은 성과를 거둔 덕에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재난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올해 정부의 신규 재난정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전기안전공사와 관계부처간에 청년방재단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남화영 사장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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