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격상된 전기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전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23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의 날은 1900년 4월 10일 국내 최초 민간 점등을 기념하기 위해 196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전기의 날은 지난해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으로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부터는 4월 10일이 속하는 주간을 전기주간으로 지정해 수출 확대 전략 세미나, e-발전포럼, 중·고생 체험교실, 전기발상지 문화탐방,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전기산업 발전 유공자 23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김영달 영인에너지솔루션 대표가 '20년 미얀마 수출 1억 달러 성과 등으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신윤용 지화기술단 대표와 조상욱 태평양전설 대표가 각각 은탑산업훈장과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안덕근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민관합동 K-그리드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해외 전시회 공동 홍보, 사절단 파견을 추진하여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법률·회계·통관 이슈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기업들의 안정적 해외사업 추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