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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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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 및 절강성에서 '2025 한·중 미래차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이 6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 주관한 한·중 비즈니스 상담회는 자동차 부품·장치·기계 분야 중소기업의 전기차 분야 진입과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중국 현지기업들과 총 87건, 3492만 달러 규모 상담과 다방면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모전기공은 상담회를 통해 중국 내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와 연간 2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동양메탈공업은 함께 참여한 광진실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GE 중국사에 연간 200만 달러에 달하는 현지화 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열린 '2025 한·중 미래차산업 전략포럼'에서는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전망 및 전략 발표에 이어 중국 현지 진출 성공사례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참가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줬다.

김준동 사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친환경 산업의 유망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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