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9
- 0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한식문화공간 이음이 오는 22일 우라나라 고유의 종가음식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소개하는 '5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식콘서트는 김미영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우리나라 종가 음식에 담긴 유교적 가치와 인문학적 의미를 소개한다.
안동 음식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수운잡방에서 K-푸드까지'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보다 풍성한 한식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음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www.hansik.or.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식콘서트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주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