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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1927




[사진]
사진| 파파존스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미닝아웃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을 지속 판매하고 있다. ‘미닝아웃’(meaning·의미와 coming out·드러내기 합성어)은 공정, 정의 등 윤리적 가치를 중시해 가격이 비싸도 소신에 맞는 제품을 지향하고 소비하는 것을 뜻한다.

한국파파존스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모델 이름을 딴 기부 세트를 선보이며 미래 세대를 후원하는 브랜드다. 지난해 기부 세트인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1·2를 출시하며 국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했다.

올해도 본사 사회공헌 활동 방향성, 고객 호평 등을 고려해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2를 연장 판매하며 국내 취약 아동에 실질적 보탬이 되고자 기부 세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2는 수퍼파파스와 존스 페이버릿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와 콜라로 구성된 제품이다. 메뉴 이용 시 판매액 3%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 영양지원사업에 기부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미닝아웃 트렌드는 지키고자 하는 가치 실천 의지를 갖추고 사회적 공동 이슈에 대한 각성 수준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를 주축으로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업계 중심 화두로 떠올랐다”며 “의미 있는 소비를 하려는 개개인의 행동이 한시적 현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착한 소비, 가치 소비 등 다양하게 실현되며 현시대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는 만큼 파파존스 피자 역시 이러한 흐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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