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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9188




bbq
BBQ 모델로 발탁된 브레이브걸스. 사진| 제너시스 비비큐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가 ‘롤린’(Rollin’)의 역주행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2일 BBQ는 “브레이브걸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상큼 발랄한 매력은 건강하고 맛있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전속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BBQ는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비공개 한정판 포토카드와 랜선 팬미팅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BBQ는 유튜브 채널 ‘이어제로(Year Zero) 캠페인’ 라이브방송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와 인연을 맺었다. 4700여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라이브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를 BBQ 모델로 발탁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한 바 있다.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회장은 전화 연결을 통해 “브레이브걸스가 수십 차례 이상의 군 장병 위문공연을 해왔던 것을 알고, 육군 장교 출신인 나로서 고마웠다”며 “BBQ 전속모델이 된다면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BBQ 브랜드의 맛있고 건강한 제품들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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