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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0499

[이미지1] 고객이 이마트24 매장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다
고객이 이마트24 매장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다.  제공 | 이마트24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열풍이 불면서 편의점 와인 판매량도 급증했다.

6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1분기(1월~3월) 와인 판매량은 80만병으로 지난해 전체 판매량인 173만병의 절반 수준에 달했다. 이는 1일 8880여병, 1시간 370여병, 1분에 6병꼴로 팔린 셈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난 데다 와인 시장 자체가 커져 이 판매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마트24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누적 판매량이 300만병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에서 가장 먼저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 이마트24는 차별화된 마케팅에 공 들이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시작한 주류 특화매장은 현재 전체 점포의 절반 수준인 2400여곳으로 늘었다. 앱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와인을 픽업하는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국 3000점포까지 확대됐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와인 O2O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26% 증가했다.

또한 모바일 앱에서 와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와인클럽’도 론칭 1년여만에 가입자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 와인 바이어가 매월 와인을 추천해주는 ‘이달의 와인’은 이마트24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백지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편의점 구색 상품이었던 와인이 이제는 고객들로 하여금 편의점을 직접 방문하게 하는 이유가 됐다”면서 “차별화된 와인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올해도 놀라운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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