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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1065




IMF-WORLDBANK/OUTLOOK
IMF 본부의 로고. 워싱턴 |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중국이 세계경제를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블룸버그통신은 국제통화기금(IMF)를 인용해 “포스트 팬데믹 이후 중국의 성장이 세계 경제를 주도한다”라며 라고 보도했다.

전날 발표한 IMF의 전망에 따르면 중국은 2026년까지 5년간 국내총생산(GDP) 증가분의 1/5 이상을 세계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GDP는 28조 달러 이상 증가한 122조 달러를 예상했다. IMF는 미국과 인도는 같은 기간 세계 경제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높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과 독일은 상위 5위 안에 들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세계 경제는 6% 성장하다가 2026년 3%대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 예측과 비교했을 때 2020년에는 약 1억 명이 더 빈곤의 문턱으로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IMF는 “성장의 불균형으로으로 확산될 수 있으며 개발도상국들은 더 큰 손실과 더딘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IMF의 2022년 GDP 전망치가 실제로 대유행 이전보다 높은 유일한 경제대국”이라고 분석했다.

기타 고피나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금리 인상은 고도로 레버리지를 활용한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들의 회복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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