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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자산 실용 화폐솔루션 앱 개발, 실생활 사용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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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4.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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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3381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의 광폭 투자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 그룹은 부동산 개발 사업을 전개하는 ‘미라클시티’, 금융업을 시행하는 ‘미라클엔젤’, 엔터테인먼트 사업 관련 ‘미라클시티그레잇’을 운영하면서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미라클시티’ 산하에는 미라클시티건설사업단이 있다. 이 조직은 엔지니어링, 설계, 금융(신탁/증권/자산운용), 종합건설, 콘텐츠위원회, 산학협력단 등 100여 개 부문 기업과 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개발과 해외 도시 개발을 구현할 국제경제협력단의 면모를 갖췄다.

‘미라클시티’는 미래 인공지능 도시 미라클시티(MIRACLE CITY)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전개한다. 우주, 로봇, 영상, 금융, 방송, 교육, 문화 등을 아우르는 복합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동두천·양주·평택 등 수도권 일원에서 200만 평 규모 신도시 개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는 중이다.

‘미라클엔젤’에서는 자사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개발 기술 역량을 결집하여 세계 최초로 조성되는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시티인 미라클시티에서 상용화될 데이터 자산 실용 화폐 솔루션 ‘미라클시티 페이 앱’ 플랫폼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어 코인 전환 실용 화폐 기술을 토대로 미라클엔젤코인(MAC)을 개발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미라클시티’는 오세아니아주 솔로몬제도 파푸아뉴기니 자치주인 부건빌(Bougainville)이 독립 국가 지위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재건사업에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2021년~22년까지 해외 건설 인력 5만 명이 진출하는 사업이 현실화되면 이곳에 항만과 도로를 구축하고 금융 및 관광호텔 타운을 설립할 계획이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

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송진호 총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 포럼’을 개최했고 청년취업지원센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4월 28~30일까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전국민 희망 의류 모으기 범국민 기부실천 운동 발대식’을 개최해 취약계층을 돕고, 4월 21일에는 경기도 구리시 전통시장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자산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송호대학교에서 5차 산업 혁신글로벌데이터자산최고위과정을 개설했다”면서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wh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