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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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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파인만자산운용이 박진환·신화철 공동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인만자산운용의 전신은 인프라 투자로 알려진 호주 맥쿼리그룹의 자회사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다. 파인만자산운용은 종래 외국계 운용사가 지닌 위험관리 기능을 유지해왔다. 파인만자산운용은 기존 펀드상품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해 코스닥벤처펀드와 테마형주식형펀드, 부동산대출채권펀드, 인프라펀드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 신임 공동대표는 대형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를 거쳐 왔으며 향후 신상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 신임 공동대표는 국민투자신탁과 푸르덴셜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등을 거쳐 자산 운용사 인수 PEF를 이끈 채권투자와 PEF 전문가다.
사측 관계자는 "자산운용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투자와 선제적인 환경변화 대응으로 선진 펀드투자 문화를 주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3225
파인만자산운용의 전신은 인프라 투자로 알려진 호주 맥쿼리그룹의 자회사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다. 파인만자산운용은 종래 외국계 운용사가 지닌 위험관리 기능을 유지해왔다. 파인만자산운용은 기존 펀드상품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해 코스닥벤처펀드와 테마형주식형펀드, 부동산대출채권펀드, 인프라펀드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 신임 공동대표는 대형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를 거쳐 왔으며 향후 신상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 신임 공동대표는 국민투자신탁과 푸르덴셜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등을 거쳐 자산 운용사 인수 PEF를 이끈 채권투자와 PEF 전문가다.
사측 관계자는 "자산운용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투자와 선제적인 환경변화 대응으로 선진 펀드투자 문화를 주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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