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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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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7일 경기회복 추이와 내외 금리차, 코로나19 동향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만에 내려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4762위안으로 전날 1달러=6.4613위안 대비 0.0149위안, 0.23% 절하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5.8524위안으로 전일(5.8252위안)보다 0.0272위안, 0.47% 절하했다. 3거래일 연속 내렸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오전 9시42분(한국시간 10시42분) 시점에 1달러=6.4750~6.4756위안, 100엔=5.8637~5.8642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앞서 6일 저녁 위안화 환율은 1달러=6.4627위안, 100엔=5.831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6538위안, 1홍콩달러=0.83376위안, 1영국 파운드=8.9353위안, 1스위스 프랑=7.0020위안, 1호주달러=4.8525위안, 1싱가포르 달러=4.8049위안, 1위안=175.30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7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00억 위안(약 1조7536억원 2.2%)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이날 만기가 돌아온 역레포가 300억 위안이기에 유동성 200억 위안을 거둬들인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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