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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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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7일 미국 경기감속 우려로 뉴욕 증시가 하락한 여파가 미쳐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2.38 포인트, 0.35% 내려간 1만7850.69로 거래를 끝냈다.

1만7901.25로 출발한 지수는 1만7756.62~1만7933.62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5720.35로 61.98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는 0.04%, 석유화학주 0.95%, 방직주 0.38% 하락했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42%, 전자기기주 0.21%, 건설주 0.03%, 금융주 0.05% 상승했다.

지수 편입 종목 중 516개가 내렸고 354개는 올랐으며 100개가 보합이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해운주와 철강주가 동반해서 밀렸다.

고무 관련주와 화학주도 떨어졌다. 창룽(長榮), 타이쥐헝(泰聚亨)-DR, 웨청(悅城), 난디(南帝), 야쥐(亞聚)는 급락했다.

반면 시가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台灣積體電路製造)는 소폭 상승하면서 장을 떠받쳤다.

관광 관련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류푸(六福), 신톈디(新天地), 커펑(科風), 훙양(虹揚)-KY, 톈한(天瀚)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5841억8300만 대만달러(약 23조7821억원)를 기록했다. 양밍(陽明), 중국강철(中鋼), 대만유리(台玻), 완하이(萬海), 췬촹광전의 거래가 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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