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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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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중국경제를 향후 1년반에 걸쳐 합리적인 범주 안에 있도록 하고 상품가격의 상승을 억제하는 포괄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신랑망(新浪網) 등이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지난 12일 베이징에서 열린 경제전문가, 기업인 등과 좌담회를 갖고 경제정책 운용에 관해 이같이 언명했다.

리커창 총리는 2021년 후반에서 2022년까지 중국경제 전망에 대해 중국이 거시정책의 계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홍수 같은 경기부양책'에 의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커창 총리는 중국 내외 환경이 여전히 복잡하고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요인이 많다며 "특히 코모디티(상품) 가격의 급등이 기업 코스트를 밀어올리고 있다"면서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은 훨씬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이런 정황을 완화하기 위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울러 리커창 총리는 중국이 독점과 불공정한 경쟁에는 반대하고 소규모 기업에는 성장 여지를 주겠다고 강조, 최근 거대 인터넷기업에 가하는 압박을 지속해서 강화할 의향을 내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4_00015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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