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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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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현대차증권이 금융위원회에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최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현대차증권 등 4개사에 대한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의결했다.

마이데이터는 고객 동의 하에 여러군데 흩어진 고객 정보를 한데 모아 개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본금 요건과 물적시설, 사업계획 타당성, 대주주 적격성, 신청인의 임원 적격성, 전문성 요건 등 기준으로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10월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린 뒤 마이데이터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준비해왔다. 지난 6월에는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파운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현대차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투자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별도의 마이데이터 전용 앱을 출시해 차별화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 시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증권사 마이데이터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이번 예비허가안이 의결되면 현대차증권은 본허가 취득을 위한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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