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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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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50주 이동평균선을 밑돌면서 1만3000달러까지 가격이 급락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비트코인 가격은 심리적 지지선인 3만 달러 아래에서 횡보 중이다.

21일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25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30% 내린 3514만1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전일 보다 4.34% 내린 3520만3000원을 나타냈다.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이 장기 상승추세를 지지하던 50주 이동평균선(50WMA)을 일시적으로 밑돌았다"며 "추가 하락시 최고점 대비 80%인 1만3000달러 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50주 이평선 하회로 하락분에 대한 50% 수준의 반등인 4만7000달러로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추가 하락시 최고점 대비 80%인 1만3000달러 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전날 비트코인 가격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통하던 3만달러 아래로 가격이 내려오면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약세하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각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69% 내린 2만9712달러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1.80% 내린 1787달러,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2.54%내린 211만2000원, 업비트에서는 전일대비 2.40% 내린 211만7000원을 기록했다. 일론 머스크가 언급하면서 유명세를 탄 도지코인은 201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1_000152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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