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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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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 직접 찾아가 운영 방식 등을 배웠다.

KPGA 경기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PGA투어 소니오픈이 열리는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을 방문했다.

권청원 경기위원장 등 경기위원 3명과 이우진 운영국장 등은 PGA투어 경기위원회와 만나 연습라운드, 대회 운영, 코스 점검, 골프 규칙 판정 등을 논의했다.

권 위원장 등은 PGA투어 측과 소니오픈 개막 전부터 종료까지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

권 위원장은 "PGA투어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에 놀랐다. 또한 최고의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치밀한 코스 관리와 충분한 코스 조성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여러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었다. 국내 투어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좋은 기회가 보다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우진 운영국장은 "시즌 개막 전까지 국내에 적용 가능한 사항 등을 파악한 뒤 실제로 올 시즌부터 도입할 예정"이라며 "KPGA 코리안투어를 통해 해외투어로 진출하는 선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KPGA 경기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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