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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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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최근 유럽 일정에서 존재감을 부각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26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가 됐다. 유네스코가 자신들의 우선 순위 그룹(Priority Group)인 청년을 위해 친선대사를 위촉하는 사례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청년 공동체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Global Youth Grant Scheme)' 론칭을 위해 100만 달러(약 14억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같은 달 28일 세븐틴은 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대형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하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인 '피라미드 무대'에 입성해 1시간가량 공연했다.

영국 음악전문 'NME'이 평점 5점 만점에 5점을 주며 "글래스턴베리의 정신은 언어, 인종, 문화에 관계없이 즐겁게 화합하는 것이다. 세븐틴의 공연은 이 같은 맥락에 충분히 부합했다"고 평하는 등 현지 매체와 음악팬들로부터 호평을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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