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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힐만한 삼각딜이 완성됐다.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 FC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앙투안 그리즈만, 루크 데 용, 사울 니게스 영입을 발표했다. 

역시나 화제성이 가장 큰 영입은 그리즈만의 아틀레티행이다. 한 시즌 임대 후 완전 영입 조항이 있다. 그리즈만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틀레티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막판 팀 동료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싸우고 있을 때 바르사와 협상을 해 지탄을 받았다. 자신의 행선지를 방송으로 발표하는 '디시전 쇼'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그런 그가 맹활약으로 아틀레티 팬들의 마음을 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르사는 그리즈만을 떠나보낸 대신 네덜란드 국가대표 루크 데 용을 품에 안았다. 세 선수 중에서는 최근 폼이 가장 떨어져 있는 선수다. 바르사가 데 용을 살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아틀레티의 심장이었던 사울은 첼시에서 새로운 도전에 임하게 됐다. 한 시즌 임대 후 선택 이적 옵션이 있다. 신장 수술 이후 어려움을 겪었던 사울이 EPL에서 나래를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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