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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밥.jpg

 

홈 - 라치오

 

라치오(3위, 패패패무패)의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직전 유벤투스와의 승부에서는 나름대로 준수한 운영을 했지만, 결국 2-1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그래도 호재는 있다. 적어도 직전 일정(vs 유벤투스 / 2-1 패) 이후부터는 정상 궤도 진입을 고려해봐도 좋을 정도의 페이스였다. 그간 임모빌레(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의 페이스가 나빴지만, 직전 일정에서의 PK 득점으로 인해 득점왕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득점왕을 위한 임모빌레의 동기 부여나 상위권 다툼을 위한 ‘승점 확보 열의’ 정도는 기대해봐도 좋다. 공격 전개의 교두보로 꼽는 라차리(DF), 파롤로(MF) 등 중요 옵션들의 페이스도 나쁘진 않았다. 다만 직전 일정을 기점으로 지나치게 많은 주축 전력들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우위를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라두(DF, ★★★, 부상), 마루시치(MF, ★★, 부상), 조니(MF, ★★, 부상), 룰리치(MF, ★★, 부상), 알베르토(AMF, ★★★, 부상), 코레아(AMF, ★★★, 부상)

확실히 코로나 재개 이후부터 선수단의 페이스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직전 일정에서는 ‘핵심’ 라두와 알베르토가 급작스럽게 부상을 당했다. 가뜩이나 코레아와 룰리치의 부상 이탈도 제대로 틀어 막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라치오가 쉽사리 우위를 점할 수 없는 환경이다.

 

원정 - 칼리아리

 

칼리아리(11위, 승무패무무)의 짠물 수비 능력은 인정해야 한다. 최근 6경기(4무 2패)에서 단 1승도 얻지 못하고 있긴 하나, 합산 6실점만을 내어주면서 상대의 포문을 닫았다. 참고로 언급한 6경기 중에서는 멀티 실점을 내어준 경기가 단 1경기에 불과했다. 로그(MF), 난데즈(MF) 등 3-4선 조직에 힘을 보탤 자원들의 페이스도 괜찮다. 최소 실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문제는 득점력이다. 1-2선을 활발히 오가면서 좋은 활약을 하던 페드로(FW, 최근 6경기 1골), 시메오네(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의 포문이 닫혔고, 나잉골란(AMF) 마저 부상으로 낙마했다. 득점 상황을 기대하는 것은 분명 어려워 보인다.

 

펠레그리니(DF, ★★, 부상), 올리바(MF, ★★, 부상), 나잉골란(AMF, ★★★, 부상), 파볼레티(FW, ★, 부상)

나잉골란이 다시 부상 이탈했다. 가뜩이나 선수층이 얇고, 감독의 성향으로 고려하더라도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하진 않았었다.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현 환경은 이들에게 가혹하다.

 

상대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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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상

 

기본적으로는 ‘승 or 무 사이드’지만, 배당 효율을 고려하면 무 접근이 옳아 보인다. 라치오의 근래 페이스가 워낙 나빴고, 주축 전력들이 급작스럽게 부상 이탈하기도 했다. 칼리아리의 페이스 역시 나쁘지만, 적어도 수비지향적인 운영은 그 완성도가 제법 높다. 언더(2.5 기준), 무 접근을 고려하는 쪽이 옳다.

 

추천 픽 

 

2.5 언더 //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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