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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22년 만에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샤흐타르와 4강전에서 5-0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에 한 발자국 다가갔습니다. 준결승전에서 5골 차이의 승리가 나온것은 최초 기록이라고 하네요. 4강전에서는 단연 루카쿠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3-5-2 포지션의 투톱으로 라우타로와 공격을 이끌었고 2득점 1도움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총 10게임 동안 14골과 4어시스트로 총 1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뛰어난 피지컬과 파괴력을 바탕으로 라우타로의 득점까지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인터밀란 역대 데뷔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진 호나우두의 34골 에 1골 차이로 루카쿠가 뒤쫒고 있습니다.
루카쿠 선수의 새로운 기록갱신을 응원하며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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