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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4강에서 탈락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준결승전에서 1-2로 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엔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빌바오전 무패 행진은 11경기(7승 4무)에서 중단됐다.

슈퍼컵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위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 및 준우승팀이 대결하는 이벤트 대회다. 올 시즌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1위 레알 마드리드와 2위 FC 바르셀로나, 국왕컵 결승 진출팀 빌바오와 레알 소시에다드가 참가했다. 지난 시즌 국왕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우승팀을 가리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8분 빌바오의 라울 가르시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가르시아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슛, 골망을 흔들었다. 가르시아는 1-0이던 전반 38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0-2로 뒤진 후반 28분 카림 벤제마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빌바오는 오는 18일 바르셀로나와 우승을 다툰다. 바르셀로나는 전날 레알 소시에다드를 누르고 결승에 선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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