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576
  • 0




 

조타.jpg

 

리버풀이 신승을 거두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각)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디오구 조타의 결승골로 1-0 신숭을 거뒀다.

울버햄튼은 3-4-3 전형으로 나섰다. 후이 파트리시우 골키퍼를 비롯해 윌리 볼리-코너 코디-로망 사이스, 넬송 세메두-후벵 네베스-주앙 무티뉴-조니 카스트로, 페드로 네투, 윌리안 주세-아다마 트라오레가 선발 출장했다. 

리버풀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알리송 베케르 골키퍼를 비롯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나다니엘 필립스-오잔 카박-앤드류 로버트슨, 티아고 알칸타라-파비뉴-조르지뉴 바이날둠, 모하메드 살라-디오구 조타-사디오 마네가 선발 출장했다. 

홈팀 울버햄튼이 전반 시작과 함께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에서 트라오레의 크로스를 알리송이 잡으려다 놓쳤고 뒤이어 들어온 세메두와 충돌했고 이를 카박이 간신히 걷어냈다.

리버풀은 12분 수비부터 세차례 짧은 패스로 전진에 성공해 마네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지만 파트리시우가 잘 나와 방해했고 마네가 이어진 상황에서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수비 블락에 막혔다. 

울버햄튼은 13분 볼을 끊언내고 역습을 전개했고 트라오레가 슈팅 기회까지 얻었지만 슈팅을 시도하지는 못했다. 

리버풀은 37분 오른쪽에서 아놀드가 얼리 크로스를 시도했고 중앙으로 침투한 마네가 넘어지면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울버햄튼은 42분 박스와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네베스가 강하게 때려봤지만 알리송이 침착하게 막아냈다. 

이어진 44분 공격 장면에선 왼쪽 카스트로의 크로스가 반대편 네베스에게 향했고 네베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왼쪽으로 빗나갔다.

리버풀은 전반 추가시간 46분 살라와 마네가 패스로 왼쪽에 조타에게 연결했고 조타가 친정팀을 상대로 가까운 골대 쪽으로 득점에 성공해 1-0을 만들었다. 

실점한 채 후반전을 맞은 울버햄튼은 곧바로 48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이스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시도했고 코디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높이 떴다. 

리버풀은 52분 왼쪽에서 코너킥을 카박이 달려들어 헤더 슈티응로 시도했지만 살짝 빗맞으면서 나갔다. 

울버햄튼은 72분 전방압박으로 볼을 끊어냈고 트라오레가 중앙에서 볼을 받은 뒤 버티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알리송 정면으로 향했다. 

리버풀은 78분 왼쪽에서 교체투입된 제임스 밀너가 압박에 성공했고 곧바로 마네에게 연결, 중앙으로 이동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파트리시우에게 막혔다.

이어서 79분엔 중앙에서 교체 투입된 나비 케이타가 전진패스로 살라에게 연결했고 살라가 오른쪽으로 돌파 이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반대편으로 빗나갔다. 

이어진 공격에서 마네가 왼쪽에서 돌파에 성공했고 살라가 중앙에서 볼을 지킨 뒤 가까운 위치에 있던 조타의 슈팅이 나왔지만 역시 파트리시우 정면으로 향했다. 

85분엔 오른쪽에서 교체투입된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돌파를 시도했고 이어 살라에게 연결, 살라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코디의 무릎과 파트리시우의 머리가 충돌하면서 큰 부상으로 이어져 파트리시우가 실려나갔다. 

추가시가너 103분에 살라가 다시 전방압박에 성공한 뒤 오른쪽에서 볼을 잡았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반대편으로 날아갔다. 

울버햄튼은 추가시간 105분, 트라오레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접으면서 크로스를 시도했고 교체 투입된 파비우 실바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이 어깨에 맞으면서 알리송이 잡았다. 

울버햄튼은 종료 직전까지 동점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리그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