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54
  • 0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게릿 콜(31·뉴욕 양키스)이 18일 만에 마운드로 돌아온다.

MLB닷컴, AP통신 등에 따르면 콜은 17일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달 3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18일 만의 등판이다. 당시 경기에서 5⅓이닝 8실점 7자책점으로 부진했던 콜은 3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전열에서 이탈했다.

다행히 코로나19 증상은 심하지 않았고, 복귀 준비도 마무리가 됐다. 콜은 "가벼운 증상이 있었고, 몸무게가 조금 줄었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컨디션이 좋다"며 "매우 기대된다. 회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를 하지는 않겠지만, 투구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감도 내비쳤다.

경기에 나서지 못한 동안 콜은 아내 에이미, 팀 내 또다른 확진자 조던 몽고메리 등과 캐치볼을 했다. 몽고메리는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콜과 몽고메리의 복귀에도 양키스는 여전히 포수 게리 산체스, 1루수 앤서니 리조, 오른손 투수 클레이 홈즈가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6_0001549494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