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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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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 겸업으로 MVP를 노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4출루 경기를 펼쳤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에 도달한 오타니는 이날 멀티히트를 포함해 4출루 경기로 좋은 타격감에 선구안을 선보였다.

1회초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오타는 3회 안타를 때려내 첫 출루에 성공했다.

4회 볼넷을 골라낸 오타니는 6회 빠른 발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7회 볼넷을 얻어내 득점에도 성공했고, 8회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오타니는 시즌 0.272로 끌어올렸고, 88타점, 81득점째를 올렸다. 시즌 60번째 볼넷을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16안타를 몰아쳐 디트로이트에 13-1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0_000155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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