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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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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참가를 위해 오늘 출국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다.

지난 7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돼 담금질해 온 벨호는 17일부터 23일까지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내년 1~2월 인도에서 개최되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 티켓이 달렸다. 또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총 25개국이 8개 조로 나뉘어 경쟁해 각 조 1위만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본선에선 예선을 통과한 8개 팀과 개최국 인도 그리고 2018년 대회 1~3위를 차지한 일본, 호주, 중국까지 총 12개 팀이 우승을 다툰다.

한국(FIFA 랭킹 18위)은 이번 아시안컵 예선에서 몽골, 우즈베키스탄과 E조에 묶였다. 17일 몽골(125위)과 붙고 23일 우스베키스탄(43위)과 만난다. 경기장은 모두 타슈켄트의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이다.

대표팀은 소집 후 김혜리, 손화연(이상 현대제철), 전은하(수원도시공사)가 부상으로 낙마해 권하늘(보은상무), 서지연(경주한수원), 문미라(수원도시공가)가 대체 발탁됐다.

한편 잉글랜드에서 뛰는 지소연(첼시),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튼)은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3_000158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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