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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국제스포츠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광주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고, 메가 스포츠대회 성공 개최와 유치, 프로스포츠단 유치, 대규모 인프라 확충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한강 이남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선, 올해 최대 국제스포츠 이슈였던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광주선수단의 잇단 쾌거로 스포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전체 메달 20개(금 6, 은 4, 동 10) 중 광주가 5개(금 3, 은 1, 동 1)를 따냈고, 패럴림픽에선 24개 메달 중 7개(은 5, 동 2)를 쓸어 담았다.

1984년 LA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서향순 선수를 시작으로, 도쿄올림픽 3관왕을 달성한 안산 선수까지 모두 6명의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면서 세계적인 양궁메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시청 장애인탁구팀은 7개 메달을 석권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휠체어 탁구팀의 저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스타선수 부재, 저예산, 북한 불참이라는 3대 악재를 딛고 역대 최다 국가, 최다 규모 선수가 참가하는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성공리에 개최됐다.

지난 2019년 영국 스포츠마케팅연구소인 '스포츠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는 국제스포츠 영향력 평가에서 전 세계 27위, 아시아 6위를 차지했다.

시는 내친 김에 2025세계양궁대회와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을 유치해 스포츠 국제도시로서 브랜드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양궁협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9월 말까지 세계양궁연맹에 유치신청서 낼 예정이다. 개최 여부는 올해말 결정될 예정이다.

2038아시안게임 유치 준비를 위해 다음달 8일 대구시청에서 공동 유치 준비위원회가 출범하며, 양 시 연구원 주관으로 공동 유치 기반 조사 및 타당성 조사가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겨울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프로팀 유치도 눈에 띈다. 시는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5월 광주를 연고로 한 여자 프로배구단 'AI 페퍼즈'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오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단식이, 10월19일 오후 7시 염주체육관에서 첫 홈경기가 각각 열린다.

저변 확대를 위한 공공체육시설 확충에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는 2058억원을 투입해 공공체육시설 15개소를 구축했거나 구축작업이 진행중이다. 16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준공한 축구전용구장이 대표적으로, 관람석 1만석, 전광판 등을 보유한 시설로 시민들이 광주FC의 역동적인 경기 관람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밖에 국비 628억 원과 시비 1014억 원, 구비 252억 원 등 모두 1894억 원이 투입돼 14개의 공공체육시설이 추진중이며, 한국수영진흥센터와 서부권역 노인복합시설 내 체육센터를 제외한 12곳은 내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평동산단과 빛그린산단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상무시민공원 국민체육센터 ▲무등경기장 국민체육센터 ▲북구종합체육관 ▲진월복합운동장 ▲무등경기장 리모델링 ▲남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북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등이다.

이용섭 시장은 "정의로운 도시 광주가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이 살아숨쉬는 도시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실하게 정립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3_00015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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