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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열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딛고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를 완등한 뒤 브로드피크에서 실종된 고(故) 김홍빈 대장이 제20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에서 산악대상을 받는다.

대한산악연맹은 15일 오후 6시 서울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2021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0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악인의 날'은 1977년 9월 15일 고(故) 고상돈 대원이 우리나라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산악연맹이 제정한 날이다.

대한산악연맹은 1978년부터 9월 15일을 전후해 매년 기념식을 연다. 또 2000년부터 각 분야별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산악인을 선정해 대한민국 산악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전국 시·도연맹과 한국산악회, 한국대학산악연맹, 산악 관련 언론사 등 유관 단체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산악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부문별로 선정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산악대상, 스포츠클라이밍상, 고상돈특별상 등 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산악대상 수상자는 김홍빈 대장으로 결정됐다.

김 대장은 지난 7월 브로드피크(8047m) 정상 등정을 마치고 하산하던 중 해발 7900m지점에서 1차 조난됐다. 조난 지점에서 버틴 김 대장은 구조 과정에서 다시 추락한 뒤 실종됐다.

김 대장은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하면서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스포츠클라이밍상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결승에 진출해 최종 8위에 오른 서채현(18·신정고)에게 돌아갔다.

고상돈특별상은 국가대표 감독 및 코치를 역임하며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발전에 기여한 박수호 심판이 받는다.

기념식과 시상식은 대한산악연맹 유튜브(KAF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4_000158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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