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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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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 축구 유망주 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 일레븐 시즌2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이하 골든 일레븐)'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골든 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국가대표팀 '베스트11(일레븐)'을 합친 말이다.

KFA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축구붐을 조성하고, 재능있는 유망주를 발굴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축구에 관심 있고 소질이 있는 만 10세부터 12세까지 남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9월 17일부터 28일까지며, 선착순으로 2000명을 모집한다. tvN 홈페이지(http://program.tving.com/tvn/golden11)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골든 일레븐은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리는 예심을 포함해, 총 네 차례에 걸친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한다.

마지막 4차 테스트까지 진출한 어린이들에게는 프로그램 멘토인 이영표, 이천수, 조원희와 함께 파주NFC에서 훈련할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골든일레븐은 11월 중 tvN을 통해 처음 방송될 예정이며, OTT 서비스인 티빙(tving)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골든 일레븐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tvN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이노션이 방송 제작과 운영을 담당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5_00015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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