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86
  • 0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투타겸업'을 이어간다.

18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2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전날만 해도 남은 시즌 투수 등판이 비관적이었지만,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다.

매체는 "오타니는 이날 문제없이 불펜 피칭에서 32개의 공을 뿌렸다"고 설명했다.

투타겸업으로 메이저리그를 휩쓸고 있는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 21경기에 나와 9승2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타자로도 44홈런을 수확했다.

오타니는 1승만 추가하면 1918년 베이브 루스 이후 103년 만에 단일 시즌 두 자릿수 승리·홈런을 달성할 수 있다.

오타니는 당초 18일 오클랜드전에 선발 출격할 예정이었지만 오른팔 통증으로 17일 일정을 취소했다. 조 매든 LA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의 다음 등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남은 시즌 투수로 등판하지 못할 가능성도 열어놨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을 피하면서 투타 겸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8_0001588823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